캐나다생활3 캐나다 공휴일 총정리 - 2026년 밴쿠버(BC) 법정 공휴일, 쇼핑 시즌 캐나다에서 생활을 시작하면 한국과 다른 공휴일 문화에 적응하는 것도 생각보다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은행이나 관공서가 쉬는 날을 미리 알아두는 것은 물론이고, 여행이나 쇼핑, 병원 예약 등 일상생활에도 공휴일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 가장 신기했던 점은 공휴일이 정해지는 방식이었습니다. 한국은 설날이나 추석처럼 음력 명절도 있지만 대부분 날짜를 기준으로 공휴일이 정해지고, 주말과 겹치면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면 캐나다는 '몇 월 몇째 주 월요일'처럼 요일을 기준으로 지정된 공휴일이 많아 Family Day, Victoria Day, BC Day, Labour Day, Thanksgiving 등이 모두 월요일입니다. 덕분에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 2026. 6. 13. 캐나다 팁(Tip) 문화 - 의미, 적정 금액, 결제 방법 캐나다에 처음 정착하면 집 구하기, 은행 계좌 개설, 휴대폰 개통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생활을 시작하고 나면 행정 절차보다 더 자주 마주치는 것이 바로 일상 속 문화 차이입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유학생이나 워킹홀리데이, 이민자들이 가장 먼저 헷갈려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팁(Tip) 문화"입니다.한국에서는 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에 음식값만 결제하면 끝이지만, 캐나다에서는 음식값에 세금(Tax)은 물론 팁(Tip)까지 더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처음에는 카드 단말기에 갑자기 15%, 18%, 20% 같은 숫자가 뜨는 것만으로도 당황하기 쉽습니다. '이걸 꼭 내야 하는 건가?', '얼마를 내는 게 맞는 거지?', '안 내면 실례가 되는 걸까?' 하는 고민을 한 번쯤은 하게 됩니다.저.. 2026. 6. 10. 밴쿠버에서 외국인 친구 사귀기 - Meetup, 커뮤니티센터, 봉사활동 캐나다에 오기 전 정말 많이 들었던 말이 있습니다. "외국인 친구를 많이 사귀어야 영어도 빨리 늘고 캐나다 생활에도 잘 적응할 수 있다." 저도 그 말이 맞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밴쿠버에 도착하고 보니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습니다. 학교를 다니지 않거나 아직 직장을 구하지 못한 경우에는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 자체가 많지 않았고, 영어가 완벽하지 않다 보니 먼저 말을 거는 것도 꽤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외국인 친구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 실력이 아니라 사람들을 만날 기회를 꾸준히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밴쿠버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도시인만큼 조금만 관심을 갖고 찾아보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생각보다 많습니다.오늘은 제.. 2026. 6. 9. 이전 1 다음